대체부품 사용과 안전장치의 발달로 사고율 감소, 미세먼지로 인한 대중교통이용으로

자동차보험 시장에 다양한 정책 호재에도 올해 자동차보험 전망은 어둡기만하다.

 

작년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파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

대체부품 특약은 아직 국내 차 부품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어 큰 의미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.

 

금감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발생한 자차량손해 사고에서부터

소비자가 품질인증이 된 대체부품 사용 특약을 이용할 수 있다.

이달말까지 금감원이 마무리 지을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.

 

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정품부품과 같은 성능으로 가격은 저렴하여 자동차보험사에서도

큰 호응을 얻고 있다. 하지만 보험료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지만 국산차에 초기 적용이 어려울 수 있어

단기간의 효과는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다.